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갤럭시 S5 (문단 편집) ==== [[지문인식]] 센서 ==== [[삼성전자]]의 스마트 디바이스로는 최초로 [[지문인식]] 센서가 탑재되었다. 스와이프 방식이라는 태생적인 한계 때문에, 동일한 자세와 속도로 인식시켜야 작동하는데 문제는 '''아주 조금이라도 각도가 다르거나 스캔하는 속도가 달라지면 인식이 안된다.''' 즉, 한 손 조작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지문인식 해제를 하려고 작정하고 두 손으로 시도를 해도 몇번만에는 성공을 못할 정도로 매우 까다롭다. 물론 홈 버튼이 제품 하단에 존재하는 만큼 제품을 잡는 자세가 조금 이상해진다는 한계는 존재한다. [[http://yoonjiman.net/2014/02/26/galaxy-s5-fingerprint-sensor|실 사용시 나타나는 문제점을 지적하는 리뷰]]도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편의성 자체는 많이 떨어진다. 실제로 [[아이폰 5s]]의 Touch ID와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R3C6OW8eMGk#t=308|비교]]가 이루어지면서 편의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확실하게 밝혀지고 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기기 전면에 센서를 위치시킨 만큼 타 스와이핑 방식의 [[스마트폰]]과는 다르게 기기를 손으로 들지 않고도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 결론적으로 '''갤럭시 S5의 사용자 거의 대부분은 불편하고 인식이 안된다는 이유로 지문인식을 쓰지 않는다.''' 다만 지문 등록 시 8번 입력을 하게 되는데 각도와 손가락을 내리는 정도를 조금씩 달리하여 등록하고, 혼자서 한 손가락만 쓴다면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같은 지문을 세 번 등록하면[* 최대 3개까지 등록 가능하다.] 아주 살짝만 손가락을 내려도 인식되거나, 심지어 운이 좋으면 손가락을 위로 올려도 인식되는(...)[* 원래는 위로 올리면 아래로 내리라고 뜬다.] 경우도 있다. 출시 직후, [[지문인식]] 데이터를 어디에 어떻게 저장하는지 아주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다. [[Apple|애플]]의 경우 처음부터 모바일 AP 내부에 저장한다고 밝혔고 나중에 의문이 제기되자 아주 상세한 설명을 추가로 뿌렸다. [[삼성전자]]는 [[http://www.clien.net/cs2/bbs/board.php?bo_table=park&wr_id=28460007|암호화해서 기기 내부에 '''secure'''하게 저장한다]]는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고 있다. 이 때문에 지문 저장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소비자들에게 찜찜한 구석을 남겨주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. 거기에 속속 [[http://www.koreadaily.com/news/read.asp?art_id=2479105|복제 지문에 의해 뚫리는 결과가 나오는 실험]]이 진행되며 올라오고 있다. 그런데 이 건은 모든 [[지문인식]]이 갖고 있는 문제라 해당 기기만의 문제는 아니지만, 문제는 한국 언론의 태도라 [[http://blog.naver.com/kdh00175/60213088122|지적]]되고 있다. 똑같이 보안 문제가 제기되었는데 [[아이폰 5s]]와는 달리 문제 없다는 식으로 기사가 올라오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